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설 종합대책 본격 가동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1-18 10:43:32

기사수정
  • 구민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 지원 등 6대 분야 특별대책 마련
  • 모든 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주민불편 최소화

서울 강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 설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제설작업

구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을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안전대책 ▲제설·한파대책 ▲소외이웃 지원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및 청사관리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먼저 구민안전대책에서는 코로나19 치료와 대응체계 유지, 시설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방역대책반이 가동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한 재택치료관리팀은 2교대로 24시간 상시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구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폭설·한파 등 기상재해를 대비한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제설대책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사전예측과 비상발령 예고를 통한 선제적 대응에 들어간다. 폭설 시에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귀성·귀경길의 안전을 도모한다.

 

소외·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 국가보훈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주민을 위한 위문금을 명절 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는 쌀, 라면, 과일 등 위문품을 지원한다.

 

구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교통대책반을 운영,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하는 한편 남부화곡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 주변도로는 25일까지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또한 연휴 전 생활폐기물 수거를 강화하는 등 집중 청소를 진행하고, 쓰레기 배출금지 기간(21일~22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내로 주요 도로 및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해 나간다.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소 의료대책반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의료기관 4개소에서 24시간 응급실이 가동된다. 또한 문 여는 병·의원 67개소와 문 여는 약국 203개소를 지정하고 순환 운영을 통해 위급 환자에 대해 신속히 대처한다.

 

이 밖에도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대책상황실 운영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복무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민들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