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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최초 세대통합 케어안심주택‘서봄하우스’개소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2-12-15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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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4 15시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서봄하우스’ 개소식 개최
  • 마포구와 LH의 업무협약을 통해 탄생한 전국최초 세대통합 케어안심주택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다양한 세대가 이용 가능한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서봄하우스’를 설치하고 1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봄하우스 개소식 기념 트리에 축하메시지를 달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봄하우스’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포형 케어안심주택으로, 2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마포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LH는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하고 구는 입주자 선정과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등 해당시설의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현재까지 임대주택과 임시거소를 포함해 총 23가구가 모두 입주를 완료했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23호의 입주시설 외에도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돌봄강좌를 운영하는 근린생활시설 등 사회적 접촉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들이 공동체를 형성토록 조성했다. 이와 함께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편히 거주할 수 있도록 무장애 설계(BF)를 적용했다.

 

12.14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서봄하우스 개소식 개최

또한 사회복지사가 사무실에 상주하며 입주민 상담, 방문진료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 내 다양한 돌봄자원을 연계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LH 서울지역본부장, 시·구의원, 서봄하우스 입주민, 마포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성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서봄하우스의 설치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축하메세지를 단 트리를 점등했다. 또한 마포구와 LH가 함께 입주민 대표에게 입주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서봄하우스가 단순히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나의 집’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봄하우스는 지방자치단체와 LH가 복지정책 동반자로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시도한 선도적인 사례다”라며, “서봄하우스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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