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정복 시장, 다중이용 밀집지역 현장 점검 및 시민 안전교육장 방문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2-11-07 09:40:01

기사수정
  •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안전교육 강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차량ㆍ안전장치 등 점검
  • 2022 지니뮤직어워드 열리는 남동체육관 찾아 위험요소 차단 및 안전요원 증원 당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의 현장 안전 점검이 휴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1월 6일 유정복 시장이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과 다중이용시설인 모래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점검은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자 이뤄졌다.

 

첫 일정으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전국 최고수준의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항공·해양안전 등 재난 체험 공간을 둘러보고, “실제 재난상황에서 시민들이 구호용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학생들, 다문화가정, 도서지역 거주민 등 안전체험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일 인천지하철 2호선 열차 객실에서 에서 밀집도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해 운연차량사업소까지 이동했다. 차량사업소에서는 도시철도 차량 및 제동장치 등 안전 운행과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더욱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또,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승객 불편 최소화에 더욱 신경 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오는 8일 ‘2022 지니뮤직어워드’행사가 개최되는 남동체육관을 찾아 무대 설치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수천명의 군중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특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유 시장은 “행사장 곳곳의 안전시설을 반복 점검해 조금의 위험요소도 없도록 하고, 안전요원을 기준보다 많이 배치해 과할 정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존 매뉴얼에는 있지 않지만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