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안성시-경기도시공사, 舊안성병원 부지 공공복합개발 업무협약 체결
  • 김미경 기자
  • 등록 2018-11-26 16:25:38

기사수정
  • 舊안성병원 부지 경기행복주택과 공공청사 등 건립으로 시민 주거환경 질 높인다

경기도-안성시-경기도시공사가 23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舊)안성병원 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안성시-경기도시공사 舊안성병원 부지 공공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날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경기행복주택과 공공청사 등 공공복합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 안성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그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도 소외된 시군이 많다, 억강부약의 자세로 도정을 이끌겠다면서, 좋은 정책은 가성비가 높고 검증된 정책을 전제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했을 때 도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안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시설과 경기행복주택이 건설돼 시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재명지사의 통 큰 결정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와 안성시가 ‘같은 배를 타고 같이 강을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의 날이다”면서, “수 년 동안 방치해 온 舊안성병원 활용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시민들과 약속을 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시민과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안성시가 함께 할 수 있는 정책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안성병원과 안성3동 및 공원, 당왕우체국 총11,611.2㎡ 규모로 3동 주민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포함해 경기행복주택을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안성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방침이며, 앞으로 협약기관 간 행정적 절차 이행을 비롯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 진행해 2019년에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0년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에 준공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경기행복주택 규모는 300호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60%~80%가 저렴하다. 

최근 주거비용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고, 결혼에 출산도 포기하는 삼포세대들에게 경기행복주택이 우선 공급돼 청년의 희망사다리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안성에 젊음과 활력이 넘쳐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해 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