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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소나기 같은 아름다운 음악속으로 ‘풍덩’
  • 김선화 기자
  • 등록 2018-07-16 1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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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문화재단, 오는 18일 문학콘서트 ‘소나기’ 공연 개최

금천문화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샌드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 ‘소나기’를 무대에 올린다.


▲ 소나기 공연


문학콘서트 ‘소나기’는 풋풋한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황순원의 인기소설 ‘소나기’를 배우들의 목소리, 샌드애니메이션, 동서양의 악기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첫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뮤지컬배우들의 감각적인 표현으로 전달하는 소나기는 샌드애니메이션과 함께 소설 속 이미지를 그려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해금, 첼로, 클라리넷 등 동서양 악기의 조합으로 소설 속의 바람소리, 빗소리, 시냇물소리, 새소리를 표현하며, 소리와 이미지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소나기’의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소나기는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며, “이번 공연에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오셔서 즐거움과 감동을 받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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