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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름방학 기간 중 ‘마을식당 엄마밥’ 운영
  • 김선화 기자
  • 등록 2018-07-12 15: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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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특구추진단, 저소득 결식 아동청소년 대상 방학기간 식사 제공

상반기 등굣길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던 금천구가 여름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에게 엄마밥상 같은 따뜻한 밥을 제공한다. 


▲ 여름방학 기간 중 `마을식당 엄마밥` 운영


금천구 사회적경제 특구추진단이 방학기간 아동·청소년들의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마을식당 엄마밥’을 운영한다.


‘마을식당 엄마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결식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돌봄식당을 말한다. 


방학기간 중 식사제공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과 균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을 안 돌봄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을 운영목적으로 한다.


마을식당 엄마밥은 오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11개 학교에 조식과 돌봄교실 중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이그린과 금천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특구추진단은 학기 중 조식제공 아동·청소년들과 인근 지역 복지 사각지대 아침결식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이그린 신정희 대표는 “마을식당 엄마밥이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서 방학 중에도 지역사회가 함께 마을에서 돌봄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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