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승원 광명시장 “마을공동체 살아있는 마을 만든다”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1-06-16 16:25:20

기사수정
  • 광명시, 마을의 변화 이끌 마을리더 양성 ‘광명자치대학’ 제2기 출발
  • 이웃과 함께 협동하고 동네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리더 양성

광명시는 15일 광명극장에서 ‘광명자치대학 제2기 입학식’을 열고 각 학과별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광명시는 6월 15일 광명극장에서 `광명자치대학 제2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 날 입학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광명자치대학 학생 등이 참석했다.

 

광명자치대학은 이웃과 함께 협동하고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 활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치분권학과,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반려동물학과(신설) 5개학과에 66명이 입학했다.

 

광명자치대학은 각 전공 분야의 기초와 심화, 권역별 마을활동 실천과제를 내용으로 3학기제(교양필수‧전공필수‧융합심화과정)로 나누어 20주(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 스스로 자기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그 힘을 모아야 도시가 성장하고 주민이 성장한다”며 “동네의 복지, 환경문제 등을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공동체가 살아있는 동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그 중심에 설 마을 리더를 양성하고자 자치대학을 만들었다.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중심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분권학과는 ‘자치분권 2.0시대 우리의 참여로 변화되는 광명! 자치하는 광명리더로 성장하기’, ▲마을공동체학과는 ‘나와 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활동가, 마을의 참여정책을 연결하는 마을 활동가, 지역문제 해결과정의 리더로 성장하기’, ▲사회적경제학과는 ‘함께 잘 살기 위한 사회적경제를 알아보고,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리더로 성장하기’,

 

▲기후에너지학과는 ‘광명시의 기후위기 대응을 이끄는 활동리더, 마을에서 에너지전환활동을 만들고 제안하는 활동리더로 성장하기’, ▲반려동물학과(신설)는 ‘동물이 안전(행복)해야 사람도 안전(행복)하다는 가치에 따라 비인간 동물의 문제와 인간의 삶을 끊임없이 연결하여 해결하는 활동리더로 성장하기’이라는 학과 이념을 갖고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 날 입학식은 480석 규모 공연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자치분권학과,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도시재생학과, 기후에너지학과 총 5개 학과를 운영해 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