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장애학생 운동 지원 ‘ 찾아가는 슐런 강습회’ 실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1-04-19 11:34:56

기사수정
  •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교 13개교에 ‘찾아가는 슐런 강습회 진행
  • 11월‘관악구 학생 어울림 슐런대회’개최…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 제공

관악구가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슐런 강습회’를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교 13개교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강습회

강습회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된 ‘관악구 학생 어울림(슐런) 운동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장애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도전정신과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슐런은 지름 5cm의 원판(퍽) 30개를 가지고 점수가 부여된 4개의 홈에 넣어 점수를 산정하는 네덜란드 전통놀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거친 운동이 아니어서 장애인, 노약자도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해 집중력과 조정력 등을 높일 수 있다.

 

앞서, 구는 강습회를 신청한 학교에 슐런 운동용품을 우선 배부해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찾아가는 강습회’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대한슐런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슐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들이 해당 학교를 방문, 학교별 2회씩 슐런 종목에 대한 설명과 규칙을 지도하고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강습에는 장애학생은 물론 비장애학생의 참여도 가능해 모든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며 즐길 수 있다.

 

이 후 11월에는 ‘관악구 학생 어울림 슐런대회’를 개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1인 경기 진행과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종목의 특성상 거리두기 경기 진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 언택트 방식의 학교 대항전 형태로 대회를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찾아가는 강습회가 새로운 체험과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