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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기후변화 대응 2030 종합계획 수립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1-03-25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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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2030년 온실가스, 2017년 대비 16.4%(27만5천톤) 감축 목표
  • 7개 부문 33개 사업, 온실가스 감축정책 추진 총력

금천구는 ‘기후변화 대응 2030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7개 부문 3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코엑스 아셈볼룸홀에서 열린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과 관계 공무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구는 ‘기후변화 대응 2030 종합계획’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7만 5,000톤 감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는 2017년 배출량 126만5,000톤의 16.4%로 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감축정책 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으로 △건물(상업·공공) △수송 △신재생에너지 △LED △폐기물 △외부사업 △가정 등 7개 분야 33개 과제를 선정, 매년 기후변화 대응 2030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적평가와 환류를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 건물(상업·공공)부문 ‘친환경 건축물 보급 사업 확대’, ‘에너지 진단을 통한 에너지 절감 추진’ 등과 수송 부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 ‘수소 및 전기 충전소 보급 확대’, ‘에코드라이빙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베란다 및 주택 태양광 보급 사업’, 가정 부문은 ‘승용차 및 에코마일리지 확대’, ‘에너지 자립마을 추가 조성’ 등을 중점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 수목식재사업의 경우 현재 정주지 부문에서의 수종별 온실가스 계수를 개발하고 있어, 2024년 연구개발 완료 이후에 추가적인 온실가스 감축량이 산정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민선7기 유성훈 구청장을 중심으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이라는 환경 비전 아래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민 한분 한분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과 함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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