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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찰관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로 치안공백 막는다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0-11-16 1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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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소방공무원, 환경미화원 대상으로도 전수검사 추진

인천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인천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24시간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현장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경찰관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치안공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취하는 선제적 대응 조치다.

 

검사대상은 인천지역 10개 경찰서의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111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이다.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한 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경찰관에 이어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빈도가 높은 소방공무원과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도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는 언제, 어디서 감염되는지 모르게 조용히 전파될 우려가 높은 만큼 현장대응 업무 수행으로 대민접촉이 많은 경찰관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해 혹시라도 있을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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