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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천식·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복제약 글로벌 임상3상 돌입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0-10-08 11: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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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이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에 돌입한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복제약 ‘CT-P39’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번 임상 3상은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7개국 약 65개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CT-P39와 졸레어와의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성을 입증하고, 2023년 상반기 내 임상 3상을 마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 1상도 착수해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셀트리온은 임상 1상 중간 결과에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졸레어는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3조90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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