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고용률 1위'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0-10-08 09:17:48

기사수정

인천시는 8일 「제1차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0~2024)」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인천광역시가 청년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인천시는 8일 「제1차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0~2024)」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 청년 인구(만19세~39세)는 2019년말 기준으로 86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9.2%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 청년고용률은 지난 2017년 4분기부터 2020년 2분기까지 11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0~2024)은 2019년 하반기에 실시한 청년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되었다.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5년간 추진될 청년정책의 비전은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으로, 정책목표는 ▲청년이 주체가 되는 도시 ▲일자리가 있어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주거, 복지, 문화가 보장되는 살고 싶은 도시로서 청년들의 삶에 대한 포괄적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추진과제로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촉진, 창업지원 및 역량강화, 청년 네트워크 참여확대, 사회서비스 제공 및 생활지원 4대 전략, 54개 추진과제를 마련하였으며 5년간 3709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 촉진을 위해 우수기업, 창업기업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청년채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직업체험을 통한 능력개발 및 경력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네트워크 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 청년네트워크를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청년들 간의 소통을 보다 더 강화하고, 청년공간(유유기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청년 대상의 사회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정책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수립한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