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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카이사르처럼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진압한 후에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는 동시에 집정관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들은 경쟁자보다는 러닝메이트 관계로 상대방의 출마를 권유하고 유세를 지원했다. 꺾지 못할 바에는 친구가 되는 게 차라리 낫다는 전략적 판단으로부터 비롯된 행동이었다. 양자의 갈등과 경쟁은 집정관 자리에 동반당선된 다음 화...
2020-07-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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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미논다스의 사전에 ‘유훈정치’는 없었다
“펠로피다스가 목숨을 잃을 동안 에파미논다스는 어디서 무엇을 했단 말인가?” 독자들로서는 응당 이와 같은 의문을 품을 법하다. 펠로피다스와 에파미논다스는 평생의 동지였다. 그런데 플루타르코스는 펠로피다스를 주연 역할로 내세우면서도 에파미논다스는 주인공을 빛내주는 비중 있는 조연 정도로 처리했다. 필자는 그 까닭...
2020-06-02 공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