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 참여 청소년들, 플리마켓 수익금 지역 청소년 위해 기부
서울시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지난 2월 27일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 20명이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17만6800원의 수익금을 양천구 내 사회배려대상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서울시 청소년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학업
LG화학, 배터리 안전 통합 솔루션 선보인다
LG화학이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통합 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LG화학이 1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열폭주를 지연·차단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산으로 배터리가 일상과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안전성 확보는 기술 경쟁력을 넘어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OEM의 열 전이(Thermal Propagation) 규제가 강화되며 배터리 열폭주 대응 기술은 배터리 설계의 필수
우리금융그룹은 6일 2025년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총 1조1천489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확정하며 현금배당 성향을 처음으로 3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보통주 자본비율(CET1)을 12.9%로 높이며 순이익 3조1천413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은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760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누적 배당금은 주당 1천360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현금배당 성향은 31.8%로 집계됐다. 비과세 배당을 반영하면 실질 현금배당 성향은 35%에 달한다. 총 주주환원액은 1조1천489억원, 환원율은 36.6%이며 비과세 배당을 고려한 실질 환원율은 39.8%로 확정됐다.
우리금융은 결산 배당 규모를 당국의 고배당 기업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까지 확대해 주주의 실질 수익률 제고와 투자자 저변 확대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비과세 배당 가능 재원은 약 6조3천억원으로, 향후 약 5년간 주주 혜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 주주의 경우 원천징수 없이 배당금을 전액 수령해 배당수익 증가와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효과가 기대된다.
자본 여력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말 보통주 자본비율은 12.9%로 전년 대비 약 80bp 상승해 2025년 목표치 12.5%를 웃돌았다. 우리금융은 우량 자산 중심의 리밸런싱과 유휴 부동산 매각을 통해 올해 CET1을 13%대로 끌어올리고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3% 확대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시행한다.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도 본격화한다. 은행·증권·자산운용 등 전 계열사가 협력해 국민성장펀드 참여 등 투자에 3조6천억원, 첨단 전략산업과 지역 선도기업 융자에 13조9천억원 등 총 17조5천억원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종합금융그룹 완성 효과가 두드러졌다.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1천413억원으로 2년 연속 3조원대를 유지했다. LTV 과징금 515억원을 전액 충당금으로 반영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 실적이라는 평가다. 순영업수익은 10조9천574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비이자이익은 보험사 신규 편입과 수수료·유가증권·외환·보험 손익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그룹 ROE는 9.1%를 기록했다.
곽성민 우리금융 재무부문 부사장은 “보통주 자본비율 제고와 포트폴리오 완성에 집중한 결과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했고 주가도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며 “올해는 기업금융 경쟁력을 토대로 첨단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핵심 업무와 영업 현장에 접목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