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수도권 광역 수소교통 확대 지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7일(금)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이하 K1 모빌리티),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김승찬 전무,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관, K1 모빌리티 오정민 전무, 하이넷 송성호 대표이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학부모 진로 진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평택시, 2024 학부모 진로 진학 특강 진행
학부모 특강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급변하는 시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 역량과 부모의 역할 ▲학부모 입시 교실 ▲우리 아이 문해력 길라잡이 ▲고교학점제 및 2028학년도 대입 개편 특강 등을 주제로 총 4회 운영됐으며 매회 20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신청해 조기 마감됐다.
이번 특강은 진로 진학 전문가들의 참여로 경향에 맞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 문제와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의 현실감 있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정보 제공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2025년도에는 `학부모 진학아카데미`로 확대해 보다 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