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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공연·놀이까지…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 책으로 노는 5월 민소영 기자 2026-04-27 17:00:02

책 한 권에 공연 · 놀이까지...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 책으로 노는 5월

마포구는 소금나루도서관(마포구 숭문길 72)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5월 16일(토)과 23일(토), 소금나루도서관 내 `모두나루`에서 진행되며 작가 강연 2회와 공연 1회로 구성된다.

 

먼저 5월 16일(토) 오전 10시에는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김윤이 작가의 강연 `길고양이를 마주친 적 있나요?`가 열린다.

 

참가 어린이들은 도서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를 작가와 함께 읽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소중한 생명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독후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23일(토)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김유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마음 버스`를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과 상상력을 높이는 책놀이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6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1인 인형극 `미술 시간 마술 시간`이 펼쳐진다.

 

저자 김리라 작가가 직접 무대 연출과 진행까지 맡아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소금나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소금나루분관팀(02-3153-1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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